Wednesday, January 20, 2016

유럽의 폭풍 - 게르만족의 대이동


고대사를 좋아라 하기도 하고, 마침 서로마의 멸망 과정에 관심이 가던차에 눈에 띄어 

빌려서 본 책

생각보다 게르만족의 이동이 오랜기간 걸쳐 이루어 졌고 다양한 원인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전에는 단순히 훈족에게 밀려서 로마로 들어온 줄 알았더니

결국 훈족을 물리친것도 게르만이고....

Tuesday, January 19, 2016

Band of brothers - Battle Scenes


밴드오브 브라더스 전투신 모음

다시봐도 연출이 정말 좋네









UFC Fight Night 81 TJ Dillashaw vs Dominick Cruz - Review

그동안 사이버 파이터라 불리며 오랜 공백기를 가진

도미닉 크루즈가 밴텀급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돌아왔다

둘다 풋워크가 엄청난 선수라 경기를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확실히 풋워크와 회피면에서 도미닉 크루즈가 한 수 앞선듯 보였다.

그에 맞춘 전략인지 킥의 빈도가 상당히 높던 딜라쇼


회피 후 그림같은 펀치 콤비네이션






장면장면이 예술이라 놓치고 싶은 장면이 드물다...어쩜 저런 회피와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
지는지...




딜라쇼라고 놀고만 있던건 아니고, 역시나 회피와 카운터 콤비로 응수



강려크한 레그킥



조금 높은 체급이었다면 어쩌면 결정타가 됐을법한 펀치


 결국 승리는 크루즈에게로 오랜 공백기간에도 이만한 기량을 유지하고, 결국 챔피언을 

다시 가져온 크루즈에게 경의를....또한 누가 크루즈의 저 발을 잡을수 있을지...

다음 경기를 또 기대해본다..

Monday, January 18, 2016

Call of Duty - World at War

월드 앳 워

콜오브듀티 중 마지막으로 나온 2차대전 시리즈

나치와 일제의 패망을 주로 다뤘는데

뭐 스토리는 그냥 나가 뒤져라 나찌~잽스~ 인듯...

뭐 콜오브듀티 답게 일자형 진행과 전쟁터에 와있는듯한 연출은 역시 괜찮고

마지막 라이히스탁 전투를 상당히 길게 처리해

재미는 있었던듯....그 부분만 한번 더 할지도..

근데 역시나 태평양전쟁은 왜이리 재미없게 느껴 졌는지 모르겟다.

구 일본제국군의 아마추어틱한 전쟁방식을 그만큼 잘표현한건가...













Sunday, January 17, 2016

Wolfenstein - New Order

즐거웠다.

 비록 대체역사물이지만

나치와 디젤펑크적인 배경도 맘에들고

액션도 괜찮고, 스토리 또한 장대하면서도 짜임새있고,

확실히 올드 블러드보단 나은듯

게임 볼륨도 꽤 커서

시간도 좀 많이 잡고 플레이 한듯

뭐 아쉬운점을 뽑으라면,

죽이고 싶은 놈들을 더 괴롭히다 못죽인거???

아마 많은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생각할듯...

다음판엔 할망구 마저 잡으러 가겟지.....














Friday, January 8, 2016

Metro Last Light

메트로 2033 후속작 라스트 라이트를 클리어 했다

여전히 어두운 분위기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오컬트적인 내용....

역시 후반부부터 멍해지는게 두번 클리어 하는건 힘들것 같다...

결말은 잘 끝났지만, 여전히 어두운 세상은 계속 되는듯....









Monday, January 4, 2016

UFC Fight Night 77 Belfort VS Henderson - Review




it`s a Great Kick!. though Belfort seems Boxing Style strongly, he is good at head kicking.

UFC on FOX 17 DOS SANTOS vs OVEREEM - Review


SNS로 서로를 지목하던 산토스와 오브레임의 경기가 드디어 열렸다.









서로 펀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킥을 섞어주며 견제를 하였다





산토스의 장기인 오버핸드훅 다음 이어지는 바디연타




회피동작에 이은 왼손 카운터로 경기 마무리...


전체적인 경기양상은 산토스가 꼭 밀렸다고 보기 어렵지만, 펀치공방에서의 자신감

넘치던 타격의 날카로움은 많이 줄은듯하다....두 선수다 재밋는 경기를 보장하니 딱히 누굴

응원하진 않았지만, 산토스가 이리 지리 좀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