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서로를 지목하던 산토스와 오브레임의 경기가 드디어 열렸다.
서로 펀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킥을 섞어주며 견제를 하였다
산토스의 장기인 오버핸드훅 다음 이어지는 바디연타
회피동작에 이은 왼손 카운터로 경기 마무리...
전체적인 경기양상은 산토스가 꼭 밀렸다고 보기 어렵지만, 펀치공방에서의 자신감
넘치던 타격의 날카로움은 많이 줄은듯하다....두 선수다 재밋는 경기를 보장하니 딱히 누굴
응원하진 않았지만, 산토스가 이리 지리 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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